걷기 좋은 도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에서 가장 걷기 좋은 도시는 빅토리아 빅토리아가 캐나다에서 가장 걷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최근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Walk Score가 캐나다 361개 도시를 대상으로 걷기지수(walkability index) 평가를 실시한 결과 빅토리아시가 평점 78점을 얻어 밴쿠버시와 함께 걸어서 활동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라는 평가를 받은 것. Walk Score는 컴퓨터 전문기술을 활용하여 집에서 도보거리(1마일=1.6km) 이내에 커피숍이나 식당, 학교, 도서관, 수영장, 식품점, 극장, 공원 등 편의시설이 존재하는지 여부와 그 근접성 등을 고려하여 해당 지역이 걸어서 생활하기에 얼마나 좋은 곳인지를 점수로 표시했다. 즉, 차량 이용을 최소화하면서 걸어서 생활하기에 얼마나 좋은 지를 측정한 것. 이 평가에는 경관이나 기후는 포함되지 않았는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