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건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풍스러운 빅토리아, 이 빌딩들 덕분 빅토리아 다운타운을 돌아보면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제법 눈에 띈다. 빅토리아가 1843년 영국과의 교역을 위한 헛슨베이(Hudson's Bay) 교역소로 출발한 지 이제 170년. 반만년의 찬란한 역사를 지닌 한국이나 수 천년 역사를 가진 유럽에 비하면 비록 걸음마 단계지만, 워낙 역사가 짧은 북미 대륙에선 그래도 오래된 도시 중에 속하고, 서부 캐나다에서는 가장 역사가 길다. 당시에 들어선 유서 깊은 콜로니얼 스타일 건축물들 덕분에 빅토리아는 다른 캐나다 도시들 보다 고풍스러운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다. 빅토리아의 유서깊고 아름다운 건축물들 구경~~ 빅토리아의 랜드마크 BC주 의사당(Legislative Building) 영국에서 건너온 당시 25세의 청년 건축가 프란시스 래튼버리가 건축디자인 공모전에 당..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