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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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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은메달에 대한 캐나다 언론 반응 김연아가 은메달에 그친 것에 대해 캐나다 언론들도 의문을 제기했다. 오늘 오전(빅토리아 시간) 소치동계올림픽 캐나다 중계방송사인 국영 CBC TV의 피겨 스케이팅 방송에서 해설자 커트 브라우닝은 아델리나 스토니코바의 점수가 발표되자 즉각 "점수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연아의 프리 프로그램 연기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우승을 믿었던 브라우닝은 그러나 김연아의 점수가 발표되고 스토니코바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뜻밖이다"라며"심사위원들의 판정이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채점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브라우닝은 국제 경기 챔피언와 캐나다 챔피언에 각각 네 차례씩 오른 바 있는 피겨 스케이터. 지금은 안무가이자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는 피겨 전문가다. 그는 전 날 김연아의 숏 프로그램이 ..
캐나다 언론, 김연아 부상 소식 비중 있게 보도 피겨 퀸 김연아가 오는 10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2013 ISU 그랑프리 시리즈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불참하게 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대한빙상연맹에 따르면 김연아는 훈련 중 오른쪽 발등에 심한 통증을 느껴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 쪽 발등뼈에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김연아는 10월 25∼27일 세인트 존에서 열리는 2013~2014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와 11월 15∼1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5차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모두 취소됐다. 김연아의 부상에 세계 피겨팬이 주목하는 가운데 캐나다 국영방송 CBC와 유력 일간 매체 글로브 앤 메일 등 캐나다 언론들도 김연아가 뉴브런스윅주 세인트 존에서 열리는 Canada Skate International에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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