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누 즐기는 사람들 빅토리아 이너하버 부근에 살다보니 바다에 떠다니는 배들을 많이 보게 된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특히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커누 타는 풍경이다. 수상 스포츠의 천국 빅토리아는 낚시, 서핑, 스쿠버다이빙, 요팅 등 물에서 하는 것은 무엇이든 배울 곳도 많고 즐기기도 쉽다. 커누잉과 카약킹도 사람들이 많이 즐기는 스포츠 중의 하나. 빅토리아 커누 클럽도 이 부근에 있다. 커누는 옛부터 북미 대륙과 태평양 지역, 폴리네시아 지역 등에서 발달했으며, 주로 자작나무로 만들었다고 한다. 여러 명이 타며 경기할 때 시용하는 커누는 모두 캐네디언 커누(Canadian canoe)에 속한다. 커누의 종류도 가지가지. 이렇게 여러 명이 타는 커누가 있는가 하면~ standing canoe라 부르는,이렇게 혼자 서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