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블로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365일 맛집 리뷰, ‘꿈의 직업’ 블로거 새로운 레스토랑을 찾아 다니며 다양한 음식에 대한 리뷰를 블로그에 올리는 일이 취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이라면 좋겠다고 생각해본 음식 블로거들이 많을 것이다. 게다가 1년 계약에 5만 달러(한화 약 5500만원)의 연봉과 하루 30달러 씩의 외식비 그리고 주거비까지 따로 제공 받는다면, 가히 ‘꿈의 직업’이 아닐 수 없다. 바로 이 '꿈의 직업'을 가진 린지 앤더슨 씨는 블로그 ‘365 days of dining’에 지난 1년간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음식을 리뷰해온 블로거. 밴쿠버 주요 일간지인 프로빈스(Province) 지는 오늘 리치몬드 관광청과 1년 계약으로 리치몬드 지역 최고 레스토랑을 순례하고 이 지역 구석구석의 맛집을 지난 360일간 소개해온 이 블로그가 이제 5일 후면 막을 내린다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