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랜드캐년 웨스트 림 그랜드캐년 웨스트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쉽게 다녀올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웨스트 림(West Rim)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렌트카를 이용,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도 좋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하는 투어도 다양하다. 우리도 라스베이거스에 머물면서 렌트카로 다녀왔다. 웨스트 림 가는 길, 라스베이거스에서 40분 정도 가면 후버댐이 나온다. 후버댐은 콜로라도강 하류의 홍수 방지를 위해 건설된 다목적 댐. 1920년대 말 불어닥친 경제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처음엔 Boulder Dam이라 불리다가, 이 댐 건설을 추진한 미국 제 31대 대통령 후버를 기념해 Hoover Dam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차를 타고 가면서 사막에 유난히 많이 보였던 조슈아(Joshu..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