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커힐 파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심속의 오아시스 - Beacon Hill Park 비컨힐 파크는 빅토리아 다운타운 남쪽에 펼쳐진 '도심속의 오아시스'다. 200에이커의 엄청난 대지에 자리잡아 무려 6개의 큰 도로와 접하고 있다. 이 일대는 원래 수 천년간 이 일대에서 살아온 원주민 Salish족에게 놀이와 축제, 수확과 치료의 땅이었다. 내년이면 공원이 설립된지 130년이 된다. 공원에서는 100여종이 넘는 새들이 살며 특히 희귀종으로 지정된 왜가리 130여 마리와 대머리 독수리들이 둥지를 틀고 살고 있다. 공원을 걷다보면 연꽃 연못과 분수 호수에는 다양한 물새들이 눈에 듼다. 공작새들은 아무데나 유유히 활보하고 다닌다. 공원안에는 퍼팅 그린도 있어 누구나 퍼팅연습을 할 수 있다. 물론 무료! 토기, 조랑말, 염소, 돼지, 양 등이 있는 Children's Farm, 동물농장. 동물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