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로핑구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숲과 농장 지나는 길, 걷기만 해도 행복해- 갤로핑구스 걷기 Day2~3 빅토리아에서 가장 걷기 좋은 길, 갤로핑구스 트레일 전 구간 걷기 2일과 3일째. 55km의 갤로핑구스 구간 중 먼저 빅토리아~시드니간 Lochside Regional Trail 33km 걷기에 도전하고 있는 중이다. 트레일 걷기 첫 날 포스팅을 보시려면 아래로 http://primabella.tistory.com/223 둘째 날 걸은 트레일은 주로 동네를 많이 지나는 길이다.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동네가 한적하고 조용해 시골 같다. 이렇게 집 앞에 직접 키운 꽃이나 과일을 내놓고 파는 풍경도 자주 볼 수 있다. 이 집에서는 허브를 팔고 있었다. 지키는 사람도 없으니 계산도 self service. 양심적으로 넣으면 된다. 한적한 동네를 걷는데 사람 흔적은 안보이고 사슴만 유유히 돌아다니고 있다. C..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