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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톡톡 튀는 기발한 레스토랑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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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독특한 레스토랑, 어떤 것이 있을까.

메뉴가 특이한 곳도 있지만 톡톡 튀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색다른 경험을 맛보게 해주는 곳도 있다. 

MSN 캐나다에서는 세계의 이런 특이한 레스토랑 10곳을 소개했다.

 

 

1. Ithaa 언더씨 레스토랑 : 랑갈리 아일랜드, 몰디브

해저 5미터 아래에 있는 14인용 레스토랑.

유리벽과 투명한 지붕을 통해, 몰디브의 수정 같이 맑은 물에서 사는 해저생물들을 270도 파노라믹 전망으로 감상할 수 있다.

 

 

 

2. 닌자 뉴욕: 뉴욕시티, 미국

15세기 일본 봉건군주 마을 같은 디자인의 레스토랑. 

검은 무사 복장 웨이터들이 기합을 넣고 묘기를 보이며 스시와 사케를 대접한다., 일식과 마샬아트가 만나는 곳.

 

 

 

3. 디너 인더 스카이: 몬트리올, 캐나다

5-미터 높이 공중에서 식사를 하는 느낌은 어떨까.

원래 벨지움에서 시작된 컨셉으로, 의자에 줄을 묶고 앉아  5미터 상공에 붕 뜬 테이블과 의자에서 식사를 제공한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어 몬트리올등 세계 몇 개 도시로 퍼졌다.

 

 

 

4. 레드우드 트리하우스 : 워크워스, 뉴질랜드  

10미터 높이의 레드우드(삼나무) 위에 지어진 레스토랑.

  특별 이벤트 때 사용되며 30명 수용 가능.

 

 

  

 

5. 버블룸 : 캡티바 아일랜드, 플로리다

 

3층 전체에 1930~40년대의 전통 장난감들로 가득하고  옛날 영화와 배우 사진들이 벽면에 가득한, 옛날 추억의 레스토랑 

메뉴도 1979 오픈 당시 메뉴를 제공한다.

 

 

 

 

 

6. 모던 토일렛: 타이페이 시, 타이완

화장실 변기 의자에 앉아 변기모양 그릇에 담긴 음식을 먹는 이 괴상한  아이디어는 주인이 화장실에 앉아있다가  떠올린 것.

처음에는 아이스크림만  팔다가 점차 인기를 끌자 2004년 다른 음식들도 추가했고 아시아 다른 지역들로도 확장 중.

 

 

 

 

 

7. 드 카스(De Kas):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오늘 수확한 가장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만든다?

2001년 철거하려던  8미터 높이의 낡은  그린하우스가 레스토랑으로 멋지게 변신했다.

그린하우스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야채, 허브, 식용 꽃들과 근처 가든에서 가꾼 재료가 바로 조리실로 직행한다.

 

 

 

 

 

8. 세이프 하우스, 밀워키, 미국  

외부에 아무런 이름도 표지도 없는 레스토랑이 있다.

바로 스파이 컨셉 레스토랑으로,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갈 때 패스워드도 알아야 할 정도로 모든 것이 비밀.

 

 

9. 캣 카페 네코로비: 토쿄, 일본

유흥가 이케부쿠로에 있는 고양이 카페.

저녁식사 시간이면 램프 아래 고양이들이 둥그렇게 모여 앉아 유리그릇에 담긴 음식을 먹는 희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10. 오 느와르(O.NOIR): 토론토, 캐나다

어둠속에서 식사한다는 컨셉의 레스토랑.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2006년 몬트리올에 이어 2009년 토론토에 오픈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제거해야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철학으로 탄생했으며  플래쉬, 휴대폰, 야광 시계 등은 모두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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