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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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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각 주 별 대학 등록금은 얼마? 온타리오주 $6,640 ~ 퀘벡주 $2,519... 각 주 별로 격차 커 캐나다 퀘벡주 정부의 대학 등록금 인상방침 발표 이후 이에 대한 퀘벡주 대학생들의 격렬한 반대시위가 100일을 넘기며 장기화되고 있다. 학생들은 주 정부가 인상방침을 철회할 때까지 시위를 중단할 수 없다며 불퇴전의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그러면 퀘벡주의 현재 대학등록금 수준은?가 연방통계청과 전국대학위원회(AUCC)의 자료를 근거로 산출한 각 주 별 대학등록금 평균치를 보면 퀘벡주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2,519(한화 290만원). 이는 전국 10개 주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가장 비싼 온타리오주 대학의 $6,640(약 760만원)의 38%에 불과하다. 다음은 캐나다 각 주 별 연간 평균 대학등록금. 온타리오주 토론토대학(UT)..
‘캐나다의 사이코’ 매그노타, 도주극 막 내려 4일 오후 독일 베를린에서 체포돼...5일 중 법정 출석 ‘캐나다의 사이코(Canadian Psycho)’, ‘몬트리올의 도살자(Butcher of Montreal)’란 딱지가 붙은 캐나다의 엽기적인 토막살해범 루카 로코 매그노타(Luka Rocco Magnotta, 29)가 범행 열흘만에 독일 베를린에서 체포됐다고 캐나다통신(CP)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베를린경찰의 슈테판 레드리히 형사부장의 발표를 인용, 매그노타가 4일 오후 2시경(현지시간) 베를린 시내 중심가에서 별다른 저항 없이 경찰의 수갑을 받았다고 전했다. 레드리히 부장은 전화 인터뷰에서 "베를린시경 순찰차가 매그노타를 발견하고 신분을 확인했다"며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현재 구치소로 이송 중이며 내일(5일) 법정에 출두하게..
토론토 이튼센터 총기 난사사건, 갱과 관련된 듯 토론토 다운타운 중심가 소재 이튼센터 푸드코트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사건으로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3일 현지경찰이 밝혔다. 토론토경찰은 이날 오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전날 오후 6시30분 경(동부 시간)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은 특정인을 목표로 한 것 이며 갱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브라이언 보그 경사는 “이번 총격 사건은 다수의 불특정 인물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특정인을 목표로 발생한 총격이었다”라면서 “이번 사건은 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를 진행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희생자는 토론토 거주자인 아미드 하산(24)으로, 여러 차례의 총격을 받아 현장에서 즉사했다. 경찰은 하산이 총기 난사의 목표물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부상자 중..
캐나다 발칵 뒤집은 엽기적 살해 사건, 희생자는 중국 유학생 얼마전 발생한 오원춘 토막 살해사건이 한국사회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듯, 캐나다도 지금 한 남성이 저지른 엽기적 토막살해 사건으로 전국이 심한 충격에 휩싸여 있다. 현지 방송과 신문은 이 사건에 관한 속보를 시시각각 쏟아내고 있으며, 경찰은 인터폴과 공조를 이뤄 프랑스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진 범인 색출에 수사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찰은 이 엽기적 토막살인사건의 범인이 전직 포르노 스타이자 에스코트(escort; 남창)인 루카 로코 매그노타(Luka Rocco Magnotta, 29)라고 밝혔으며, 희생자는 중국인 유학생 린 준(Lin Jun, 33)으로 확인됐다. 린 준은 작년 7월에 몬트리올로 유학을 와서 콩코디아대학에서 엔지니어링과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던 유학생이었다. 그의 친구들과 중국에 있는 가족들..
수퍼문(Supermoon) 보셨나요? 지난 5일 밤에 거리를 가다가 달이 다른 때보다 엄청 크길래 웬일인가 했다. 요즘 좀 바쁜 일이 있어 정신없이 지나다보니 수퍼문이 뜨는지도 몰랐다. 이 날은 사진 찍을 기회를 놓치고, 부지런한 남편이 다음 날 새벽에 사진을 찍었다. 빅토리아 이너하버의 한 콘도 위로 보이는 수퍼문은 초대형까지는 아니더라도 보통 때 보다는 훨씬 크고 밝은 빛을 뿜고 있다. 달이 지구 주위를 원형이 아닌 타원형에 가까운 궤도로 돌기 때문에 초대형 수퍼문이 나타난다는데, 달의 크기가 가장 커지는 초대형 수퍼문의 경우 일반 보름달보다 밝기는 30%, 크기는 14% 가량 더 크게 보인다고 한다.
K-Pop의 서울, 세계에서 가장 뜨고 있는 여행지 Top 6에! 지금 세계에서 가장 뜨고 있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MSN 캐나다에서 선정한, '지금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여행지 (The trendiest places in the world) top 10'을 소개한다. 선정 기준은 도시 스타일, 음식, 새로운 시도, 국제 무대에서의 영향력 그리고 사람들 등 여러 분야에서 세계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도시(또는 지역)들을 대상으로 했다. 세계에서 가장 뜨고 있는 여행지 1위에는 영화 ‘헝거 게임(Hunger Games)’의 배경이 된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North Carolina)가 선정됐다. K-pop 돌풍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도 당당 6위에 그 이름을 올렸다. 1: 노스 캐롤라이나 - 영화 ‘Hunger Games’ 촬영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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