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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총격사건에서 살아남은 여성, 콜로라도 영화관 총격 사망 콜로라도에서 발생한 영화관 총격 사건으로 희생된 12명의 사망자 중 한 명은 지난 6월 토론토 이튼센터 총기 난사 현장에서 살아남은 여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캐나다 국영방송 CBC에 따르면, 제시카 레드필드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제시카 거위(Jessica Ghawi, 24) 씨가 19일 밤 덴버 인근 오로라 지역의 센추리 16 극장에서 배트맨 ‘Dark Night Rises’ 영화 상영 중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사망했다. 제시카는 사건 발생 얼마 전, 지인에게 극장안에서 영화가 시작되려면 20분 남았다는 마지막 트위터 메시지를 남겼다. 영화가 시작된 지 약 20분 후, 방독면과 검은 색 방탄복을 입은 남성이 극장 안으로 들어와 최루탄을 던진 후 소총을 꺼내 무차별적으로 총격을 가했다. 이 사..
영화 속의 아름다운 캐나다 배경은 어디? 영화속의 캐나다 촬영지로는 어떤 곳이 있을까. MSN Canada Travel 사이트가 캐나다와 헐리우드 영화 속의 캐나다 촬영지, 'Amazing Canadian Destinations in Movies' 일곱 곳을 소개했다. 이 중에는 빅토리아를 비롯해 British Columbia주의 다섯 곳이 포함돼 있어, BC주가 헐리우드 영화의 인기있는 촬영 장소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주었다. One Week 촬영지: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BC주 토피노까지 2008년 캐나다, 주연: 조슈아 잭슨 2008년 토론토 영화제에 출품되었고 2009년 극장에서 개봉된 영화. 토론토의 초등학교 영어교사인 벤 타일러는 암 말기라는 선고를 받자 병원에 입원하는 대신 모터사이클을 타고 토론토에서 토피노까지 캐나다를 횡단하는 ..
엽기토막 살해범 매그노타 캐나다로 압송 철통보안 속 군용기 편으로...19일 오후 2시30분 법정 출두에 이어 공식기소 캐나다의 엽기토막 살해범 루카 로코 매그노타(29)가 19일(현지시간) 오후 2시30분 퀘벡주 법정에 선다. 지난 4일 독일 베를린경찰에 체포된 매그노타는 18일 6명의 몬트리올경찰관의 호송을 받으며 군 수송기 편으로 캐나다로 압송돼 오후 6시52분 경 몬트리올 미라벨공항에 도착했다. 당국은 이날 매그노타의 독일 추방 및 캐나다 압송 과정을 극도의 보안에 부쳐 현지경찰도 도착 직전에야 이 같은 사실을 알 정도였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안 라프레니에르 몬트리올경찰청장은 매그노타가 공항에 도착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용의자가 몬트리올로 송환돼 법의 심판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안도감이 든다”면서 “민항기를 이용할 경우 중간 ..
캐나다 각 주 별 대학 등록금은 얼마? 온타리오주 $6,640 ~ 퀘벡주 $2,519... 각 주 별로 격차 커 캐나다 퀘벡주 정부의 대학 등록금 인상방침 발표 이후 이에 대한 퀘벡주 대학생들의 격렬한 반대시위가 100일을 넘기며 장기화되고 있다. 학생들은 주 정부가 인상방침을 철회할 때까지 시위를 중단할 수 없다며 불퇴전의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그러면 퀘벡주의 현재 대학등록금 수준은?가 연방통계청과 전국대학위원회(AUCC)의 자료를 근거로 산출한 각 주 별 대학등록금 평균치를 보면 퀘벡주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2,519(한화 290만원). 이는 전국 10개 주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가장 비싼 온타리오주 대학의 $6,640(약 760만원)의 38%에 불과하다. 다음은 캐나다 각 주 별 연간 평균 대학등록금. 온타리오주 토론토대학(UT)..
‘캐나다의 사이코’ 매그노타, 도주극 막 내려 4일 오후 독일 베를린에서 체포돼...5일 중 법정 출석 ‘캐나다의 사이코(Canadian Psycho)’, ‘몬트리올의 도살자(Butcher of Montreal)’란 딱지가 붙은 캐나다의 엽기적인 토막살해범 루카 로코 매그노타(Luka Rocco Magnotta, 29)가 범행 열흘만에 독일 베를린에서 체포됐다고 캐나다통신(CP)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베를린경찰의 슈테판 레드리히 형사부장의 발표를 인용, 매그노타가 4일 오후 2시경(현지시간) 베를린 시내 중심가에서 별다른 저항 없이 경찰의 수갑을 받았다고 전했다. 레드리히 부장은 전화 인터뷰에서 "베를린시경 순찰차가 매그노타를 발견하고 신분을 확인했다"며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현재 구치소로 이송 중이며 내일(5일) 법정에 출두하게..
토론토 이튼센터 총기 난사사건, 갱과 관련된 듯 토론토 다운타운 중심가 소재 이튼센터 푸드코트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사건으로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3일 현지경찰이 밝혔다. 토론토경찰은 이날 오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전날 오후 6시30분 경(동부 시간)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은 특정인을 목표로 한 것 이며 갱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브라이언 보그 경사는 “이번 총격 사건은 다수의 불특정 인물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특정인을 목표로 발생한 총격이었다”라면서 “이번 사건은 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를 진행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희생자는 토론토 거주자인 아미드 하산(24)으로, 여러 차례의 총격을 받아 현장에서 즉사했다. 경찰은 하산이 총기 난사의 목표물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부상자 중..
캐나다 발칵 뒤집은 엽기적 살해 사건, 희생자는 중국 유학생 얼마전 발생한 오원춘 토막 살해사건이 한국사회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듯, 캐나다도 지금 한 남성이 저지른 엽기적 토막살해 사건으로 전국이 심한 충격에 휩싸여 있다. 현지 방송과 신문은 이 사건에 관한 속보를 시시각각 쏟아내고 있으며, 경찰은 인터폴과 공조를 이뤄 프랑스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진 범인 색출에 수사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찰은 이 엽기적 토막살인사건의 범인이 전직 포르노 스타이자 에스코트(escort; 남창)인 루카 로코 매그노타(Luka Rocco Magnotta, 29)라고 밝혔으며, 희생자는 중국인 유학생 린 준(Lin Jun, 33)으로 확인됐다. 린 준은 작년 7월에 몬트리올로 유학을 와서 콩코디아대학에서 엔지니어링과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던 유학생이었다. 그의 친구들과 중국에 있는 가족들..
캐나다의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 베스트 10 캐나다에는 바다와 산, 호수와 숲이 어우러진 절경을 지닌 국립공원들이 너무나 많다.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은 미국 옐로우스톤이지만, 특별관리소에서 국립공원을 지정하고 관리해 온 것은 캐나다가 최초. 캐나다 공원청(Parks Canada)은 지난 해 100주년을 맞은 바 있다. 캐나다공원청이 관리하는 국립공원에는 세계 문화 유산 열 곳과 유네스코 생태 보호구역 네 곳이 포함돼 있다. MSN 캐나다 트래블 사이트가 소개한 캐나다 국립공원 베스트 10은 다음과 같다.(순서는 무순) Gulf Islands National Park 가장 최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 중 하나로, 빅토리아 북쪽 Salish Sea 일대 걸프 아일랜드에 흩어져 있다. 배로만 닿을 수 있으며 전망이 뛰어난 산봉우리, 농장과 초지가 숲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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