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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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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이튼센터 총기 난사사건, 갱과 관련된 듯 토론토 다운타운 중심가 소재 이튼센터 푸드코트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사건으로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3일 현지경찰이 밝혔다. 토론토경찰은 이날 오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전날 오후 6시30분 경(동부 시간)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은 특정인을 목표로 한 것 이며 갱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브라이언 보그 경사는 “이번 총격 사건은 다수의 불특정 인물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특정인을 목표로 발생한 총격이었다”라면서 “이번 사건은 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를 진행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희생자는 토론토 거주자인 아미드 하산(24)으로, 여러 차례의 총격을 받아 현장에서 즉사했다. 경찰은 하산이 총기 난사의 목표물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부상자 중..
캐나다 발칵 뒤집은 엽기적 살해 사건, 희생자는 중국 유학생 얼마전 발생한 오원춘 토막 살해사건이 한국사회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듯, 캐나다도 지금 한 남성이 저지른 엽기적 토막살해 사건으로 전국이 심한 충격에 휩싸여 있다. 현지 방송과 신문은 이 사건에 관한 속보를 시시각각 쏟아내고 있으며, 경찰은 인터폴과 공조를 이뤄 프랑스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진 범인 색출에 수사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찰은 이 엽기적 토막살인사건의 범인이 전직 포르노 스타이자 에스코트(escort; 남창)인 루카 로코 매그노타(Luka Rocco Magnotta, 29)라고 밝혔으며, 희생자는 중국인 유학생 린 준(Lin Jun, 33)으로 확인됐다. 린 준은 작년 7월에 몬트리올로 유학을 와서 콩코디아대학에서 엔지니어링과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던 유학생이었다. 그의 친구들과 중국에 있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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