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총격사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니 토론토에 총기사건이 연달아? 두달 사이 총격사건 잇달아...불안 고조 최근 몇 달간 토론토 지역에 잇달은 총격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비교적 안전지대로 인식돼 오던 캐나다의 치안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16일 밤 11시경 토론토 동부의 공동 주택단지 야외에서 200여 명의 주민들이 바비큐 파티를 하고 있던 중 총기를 든 두 명의 남성이 나타나 주민들에게 총을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총격으로 14세 소녀와 23세 남성 등 2 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부상을 당했다. 토론토 빌 블레어 경찰서장은 이 사건이 토론토에서 일어난 가장 흉악한 범죄이며 35년간 경찰에 근무하면서 겪은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갱과 연루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바로 다음 날인 17일 저녁에는 토론토 교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