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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벌써 한 여름 날씨가 계속된다는데 이곳 빅토리아도 이제 여름이다.
빅토리아는 여름이라 해도 무덥지 않고 쾌적해, 일년 중 가장 날씨가 좋고 아름다운 계절이 바로 여름이다.
나른하고 달콤한 휴식을 즐기기 좋은 초여름 오후의 빅토리이 이너하버 주변 풍경 몇 가지.
항구 주변 잔디밭에 누워 나른한 휴식의 시간을 보내는 커플과 누렁이 모습이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하게 보인다,
시원한 차림으로 스탠딩 커누를 즐기는 남녀. 이곳에서 스탠딩 커누 타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스탠딩 커누를 즐기는 사람이 여기도 있다. 앞에 어린 딸까지 태운 걸 보니 고수인 모양~
초여름 오후의 따스한 햇살 아래 갈매기와 벗삼아 한가로운 시간을 즐기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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