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2012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는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나타났다. 지난 4일 발표된 머서의 2012 삶의 질 평가조사 (Mercer's 2012 Quality of Living Index)에서 비엔나는 4년 연속 종합순위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어 스위스 취리히와 뉴질랜드 오클랜드가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탑10에 오른 도시 중 유럽 도시가 8개로, 일부 유럽 국가들의 경제적 혼란과 정치 위기, 높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유럽 도시들이 여전히 높은 삶의 질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캐나다, 뉴질랜드와 호주 도시들이 10위권에 포진했다. 인프라구조가 가장 높은 도시는 싱가포르가 1위를 차지했다. 서울은 종합순위 75위, 인프라구조 순위 50위의 비교적 낮은 순위에 올랐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