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퍼볼 컨테스트 당첨자 미국 입국 거부, 왜? 지금 캐나다에서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고 있는 수퍼볼 컨테스트에 당첨된 남성이 미국 입국을 거부당한 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거부 이유는? 32년 전 마리화나 소지죄로 받은 딱 한번의 벌금형 때문. 캐나다 국영방송 CBC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 주민 마일리스 윌킨슨 씨는 NFL(National Football League)의 환타지 풋볼 리그 컨테스트에 당첨돼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샌프란시스코 49ers 경기를 보려는 꿈에 부풀어 있었다. 경기는 물론 왕복 항공요금, VIP 디너와 파티 초대 등 모든 경비가 포함되는 꿈의 티켓으로, 400여만 명의 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차지한 일생일대(once in a life time)의 대 행운이었다. 하지만 지난 1월31일 부푼 꿈을 안고 토론토 피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