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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ravel News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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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도시는 어디일까.

 

마스터카드는 전 세계 132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방문객 수와 방문자들의 여행경비 등 2개 분야를 조사, 27‘MasterCard Global Destination Cities Index 2012를 발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올해 총 방문객 수는 14,890만명으로 작년 보다  5.7%,  여행경비는 2,410USD10.6% 증가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북구하고 방문자 1인 당 여행경비도 US $1,303으로, 작년보다 4.7% 늘었다.

 

올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런던으로 조사됐으며, 서울은 11위에 올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도시 중 4위를 차지했다.

 

가장 많은 방문자를 기록한 도시 20위는 다음과 같다.

 

 

1. 런던

 

 

2012 하계올림픽 게임이 열렸던 런던이 작년에 이어 방문객 수와 여행경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총 예상 방문객 수는 1,660만 명. <사진: Wikipedia>

 

 

2. 파리

 

 

역시 작년에 이어  2위를 고수한 파리의 방문객 수는 런던 보다 약간 적은 1,600만 명.

이들이 소비할 여행경비는 모두 178억 달러로 예상된다. <사진: Wikipedia>

 

3. 방콕
타일랜드의 방콕은 방문객 수 1,220만 명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행지 1위를 차지했다.

 

4. 싱가포르 
인구 500만 명이 채 안되는 싱가포르의 올 예상 방문자 수는 총 인구의 2배가 넘는 1,180만 명 

인도인, 중국인, 말레인 등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되어 있고 영어가 널리 통용돼

서구인들에게도 편한 도시로 꼽히는 싱가포르는 방콕에 이어 아/태 지역 2위를 지켰다.

 

5. 이스탄불
사원 건축물로 유명한 터키의 이스탄불은 작년 보다  여행객 수 14.7%, 여행 경비 20.7%가 증가해 홍콩을 제치고 5위로 부상했다.

경비지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도시다.

 

6. 홍콩

 수려한 항구의 장관으로 유명한 홍콩의 방문자 수는 1,110만 명으로 이스탄불에 밀려 관광객 수가 작년 보다 한 단계 하락했다.

 

7. 마드리드

마드리드가 런던-피리-이스탄불에 이어 유럽 4위, 세계 7위에 오른 것은 아름다운 뛰어난 건축물과 박물관 때문.

 

8. 두바이

중동의 쇼핑 수도라 불리는 두바이는 이탈리아의 로마를 제치고 중동 지역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유일하게 20위권에 랭크된 도시.

 

9. 프랑크푸르트

 

10. 쿠알라룸프르

 

11. 서울

 


서울은 800만 명이 방문, 방문객 수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도시 중의 하나로 조사됐으며,

 여행경비도 작년 보다 16.2% 증가해 작년 12위에서 한 단계 뛰어올랐다. <사진: Wikipedia>

 

12. 로마

 

13. 뉴욕

 

14. 샹하이

 

15. 바르셀로나

 

 

 

16. 밀라노

 

 

17. 암스테르담

 

 

 

18. 비엔나

 

 

19. 베이징

 

20. 타이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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