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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여행 하기에 가장 비싼 도시는 어디일까?
27일 MSN 캐나다에 따르면,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hotels.com은 세계 26개국 주요 도시 1000개 3스타~5스타 호텔의 클럽 샌드위치 가격을 비교 조사했다.
조사 결과 가장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는 프랑스 파리로 나타났다. 10위권 국가 가운데 일본과 호주를 제외하면 모두 유럽 국가들이어서 유럽이 역시 여행자들에게 비싼 지역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파리, 제네바, 오슬로는 샌드위치 가격이 30달러가 넘는 살인적인 물가를 보여주었다.
가장 비싼 도시 top10은 다음과 같다. 가격은 모두 US달러 기준. 사진 출처: wikipedia
1위: 파리, 프랑스 $33
3위: 오슬로, 노르웨이 $30
4위: 도쿄, 일본 $28
6위: 헬싱키, 핀란드 $23
7위: 스톡홀름, 스웨덴 $22
8위: 캔버라, 호주 $20
9위: 코펜하겐, 덴마크 $19 / 런던, 영국 $19
서울은 홍콩, 베를린, 브라질리아와 함께 $18로, 열 한번 째 로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 26개 국가 중 멕시코시티와 뉴델리가 $10로 가장 저렴한 도시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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