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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다운타운에 나갔더니 어느 새 벚꽃이 꽃망울을 한껏 터뜨리고 있었다.
사람들 옷차림은 아직 겨울이지만 거리에는 이미 봄이 성큼 다가온 듯하다.
빅토리아는 캐나다에서 가장 먼저 봄이 오는 곳이다. 캐나다 동부가 한창 눈에 덮여 있을 때 빅토리아는 이미 봄이 시작된다. 특히 다운타운 한 중심 Government St과 주의사당 앞에 피어나는 이 벚꽃들은 빅토리아에서도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리는, 봄의 전령사다.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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