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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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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의 아름다운 캐나다 배경은 어디? 영화속의 캐나다 촬영지로는 어떤 곳이 있을까. MSN Canada Travel 사이트가 캐나다와 헐리우드 영화 속의 캐나다 촬영지, 'Amazing Canadian Destinations in Movies' 일곱 곳을 소개했다. 이 중에는 빅토리아를 비롯해 British Columbia주의 다섯 곳이 포함돼 있어, BC주가 헐리우드 영화의 인기있는 촬영 장소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주었다. One Week 촬영지: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BC주 토피노까지 2008년 캐나다, 주연: 조슈아 잭슨 2008년 토론토 영화제에 출품되었고 2009년 극장에서 개봉된 영화. 토론토의 초등학교 영어교사인 벤 타일러는 암 말기라는 선고를 받자 병원에 입원하는 대신 모터사이클을 타고 토론토에서 토피노까지 캐나다를 횡단하는 ..
고색창연한 성 - Hatley Castle 캐나다 빅토리아에는 두 개의 아름다운 성이 있다. 다운타운 가까이에 있는 유명한 성 크레익다로크 캐슬(Craidarroch Castle))과 로열로즈 대학에 있는 해틀리 캐슬(Hatley Castle)이 그곳. 혹시 영화 'X-Men'을 본 사람이라면 해틀리 캐슬의 풍경이 눈에 익을 지도 모른다. 'X-Men' 2와 3의 주요 배경이 된 곳이기 때문. 해틀리 캐슬은 특히 가을에 빛을 발하는 성이다. 불타는 듯한 붉은 담쟁이 넝쿨로 뒤덮인 모습은 어느 꽃보다도 화려한 풍경을 연출한다. 유럽이라면 흔하지만 캐나다에선 워낙 찾아보기 힘든 고색창연한 성의 분위기 때문에 'X-Men' 시리즈 말고도 'Little Woman' 등 30개가 넘는 영화가 여기서 촬영됐다. 이 저택의 주인은 석탄과 철도사업가이자 BC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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