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책길에서 펠리컨을 만나다 얼마전 저녁 무렵 산책을 하다가 바닷가의 작은 바위섬에 새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것이 보였다. 그런데 늘 보던 갈매기도 아니고, 캐나다 구스도 아니고, 훨씬 큰 새였다. 산책하면서 한번도 보지 못했던 새라 남편이 얼른 카메라를 가져왔다. 줌으로 땡겨서 보니 정말로 처음 보는 커다란 새다. 마침 카메라로 열심히 찍고있는 사람들이 있어 물어보니, 펠리컨이란다. 펠리컨이라면? 'Pelican Brief'라는 영화가 먼저 생각나고...아무튼 이름은 많이 들어 봤지만 처음 봤다. 부리가 아주 길고 더 커다란 것이 펠리컨이고 조금 작은 것은 코모런트란다. 이것은 다른 데서도 본 적이 있는 듯하다. 새 이름이 코모런트라는 것은 몰랐지만... 여기서 처음 보는데 어디서 나타났는지 신기하다. 옆 사람들도 처음 본다며 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