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오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금빛으로 빛나는 두오모 일품, 중세마을 오르비에토 이탈리아 중부의 작고 아름다운 마을 순례 여행길은 토스카나주 Toscana를 거쳐 움브리아주 Umbria의 두 중세마을로 이어진다. 움브리아주에서 찾아간 곳은 오르비에토 Orvieto와 아씨시 Assisi 등 두 개의 언덕 위 중세마을. 토스카나와 마찬가지로 움브리아 지역의 마을들도 대부분 높은 언덕위에 형성돼 있다. 이 중 오르비에토는 해발고도195미터의 바위산 언덕 위에 우뚝 솟아 있는 중세 마을이다. 오르비에토는 원래 고대 에트루리아의 12개 도시 가운데 하나였으나 나중에 로마의 도시가 되었다고 한다. 이탈리아 중세마을 대부분이 평지 대신 언덕 위에 마을을 형성한 이유는 뭘까. 도시국가간 전쟁이 빈번하다 보니 방어하기 쉬운 절벽 위에 모여 살게 됐다는 이유도 있지만, 중세 시대 수 많은 사람들의 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