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동성결혼

(2)
캐나다는 동성 커플의 천국 동성 커플 5년 새 42% 증가...동거커플도 늘어 캐나다의 가정 구조가 한 지붕 아래서 부모와 세 자녀가 함께 사는 과거의 전통적인 모습에서 독신, 재혼, 의붓 부모, 동거커플, 동성커플 등 다양한 형태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연방통계청(StatsCan)이 발표한 '가정과 결혼'에 관한 2011센서스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938만9,700가정 중 전통적인 결혼부부(traditional marriage couple)는 629만4천 쌍으로 10년 전에 비해 13만2,715쌍이 줄었다. 반면 동거커플(common-law couple)은 최근 5년 사이 13.9%가 증가한 156만7,900가정으로 조사됐다. 편모 또는 편부 가정(single-parent family)도 152만7,8..
빅토리아 게이 퍼레이드 지난 일요일 빅토리아 다운타운에서는 게이 퍼레이드가 열렸다. 빅토리아에서는 매년 7월 초 Pride Week 일주일간 다양한 게이 축제가 열리며 게이 퍼레이드(공식 이름은 Pride Parade)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올해는 90팀이 퍼레이드에 참가,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게이 퍼레이드는 게이, 레즈비언, 바이섹슈얼(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이상을 묶어 LGBT라 함) 등 성적소수자들이 동등한 권리를 주장하고 자신들의 문화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pride marches, gay pride parades, LGBT pride parades, pride events, pride festivals라고도 한다. 게이 퍼레이드의 기원은 196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해 6월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