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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Victoria

화사한 봄꽃...여긴 벌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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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쌀쌀하던 날씨가 요즘 갑자기 따뜻해 지면서 여기저기에 봄꽃들도 화사하게 피어나는 모습이다.

캐나다에서 가장 먼저 봄이 오는 곳~~

빅토리아에서 마침내 봄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산책을 다니면서 눈에 띄는 대로 피어나는 꽃 봉오리들을 담아보았다.

카메라를 안가지고 다닐 때라 스마트폰으로 담은 봄꽃들~

 

 

 

 

 

 

동네를 산책할 때마다 가장 먼저 피어나는 이 크로커스 봉오리들을 지켜보고는 했는데...

잠시 못 본 사이 어느새 이렇게 예쁘게 꽃을 피웠다.

 

 

 

 

 

 

Cedar Hill 골프코스를 한바퀴 도는 트레일을 산책하다 보니 골프장에 흰 꽃들이 만발했다.

벚꽃 종류인 것 같기도 한데...마침 골프장 그린을 관리하는 사람이 있어 물어보니, 플럼 트리란다.

여름에 아주 작은 종류의 자두가 열린 것을 가끔 봤는데 그 나무인 듯.

 

 

 

 

 

 

골프장에 주변에 피어난 보랏빛 크로커스를 보니 봄동산에 온 듯한 느낌이다.

 

 

 

 

 

다운타운에도 이미 벚꽃이 활짝 피어나 봄 분위기가 완연하다.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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