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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Victoria

캐나다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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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가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캐나다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로 선정됐다.

 

아마존(Amazon.ca)에서 올해 선정한 '가장 로맨틱한 도시 톱20'에서 빅토리아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아마존에서는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매년 캐나다의 가장 로맨틱한 도시를 선정한다. 올해로 5회 째인 이 조사에서­ 빅토리아는 계속 매년 리스트 최상단을 차지해 역시 '낭만적인 도시' 임이 재확인됐다.

 

빅토리아에 이어 위니펙(마니토바), 나이아가라 폴스(온타리오), 레스브리지(알버타), 노스 밴쿠버(BC) 순으로 톱5에 이름을 올렸다. BC주 도시로는 빅토리아와 노스밴쿠버 외에 캠룹스(7위), 랭리(8위), 나나이모(18위) 등 모두 5개 도시가 톱20에 올랐다.

 

아마존은 매년 발렌타인 데이에 앞서­ 인구 8만명 이상의 도시를 대상으로 최근 1년간 로맨틱 소설과 관련 서­적, 로맨틱 코미디 DVD, 로맨틱한 음악 CD 등의 매출을 비교하여 인구비례에 따라 로맨틱한 도시를 선정하고 있다.

 

로맨틱한 도시, 빅토리아 풍경 몇 가지~~

 

 

 

크리스마스 시즌 부차트가든의 오색찬란란한 불빛은 황홀하고 로맨틱하다.

 

 

 

주의사당의 전구 불빛은 빅토리아의  로맨틱한 야경을 만들어주는 일등 공신.

 

 

 

찬란한 태양 아래 나란히 서서 타는 커누...낭만적이지 않을까?

 

 

 

오그든 포인트 일대의 황혼,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벅차다.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와 함께하는 꿈같은 빅토리아의 여름밤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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