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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Victoria

빅토리아의 크리스마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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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쁜 일을 끝내 놓고 오랫만에 다운타운에 나가 봤다. 

이슬비가 간간이 뿌리는 전형적인 이곳 겨울 날씨 속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리를 걸었다.

 

 

 

 

 

배스천 스퀘어 아이리쉬 타임스 앞.

 

 

 

아이리쉬 펍 바로 옆에는 스코티쉬 펍이 자리잡고 있다.

 

  

 

Government St 양쪽 가로수들이 초롱초롱한 불빛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준다.

한국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북적북적 활기가 넘칠 시간이지만, 빅토리아는 다운타운 가장 중심 거리도 이렇게 썰렁하고 한적하다.

 

 

 

 

 

 

 

 

날씨는 추워도 마차를 타고 빅토리아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관광객들.

 

 

 

 

뭐니뭐니해도 빅토리아의 밤은 주의사당이 보이는 이너하버 야경 마큼 아름다운 곳이 없다.

 

 

 

 

역시 불을 밝힌 마차들이 빅토리의 밤 풍경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준다.

 

 

 

 

보기만 해도 달콤한 쵸컬릿 샵 디스플레이.

 

 

 

 

 

엠프레스호텔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독특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담은 트리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기업, 단체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출품, 전시하고 도네이션으로 어린이암 기금을 마련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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