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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vent

빅토리아는 벌써 크리스마스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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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캐나다 전국에서 일제히 크리스마스 불빛을 점등하는 'Christmas Lights Across Canada' 행사가 열렸다.

BC주 주도인 빅토리아에서는 BC주 의사당 앞 세콰이어 나무에 불을 밝혔다.

 

 

 

 

점등식에 앞서 커뮤니티 스쿨, 하이 스쿨 합창단들의 캐럴이 울려퍼졌다.

 

 

 

 

다같이 카운트 다운을 하면서 대형 세콰이어 크리스마스 트리에 2000여개 전구가 불을 밝혔다.

 

 

 

트리와 함께 주의사당 건물의 3,300여 전구들도 일제히 불을 밝히고 캐럴 합창이 이어진다.

의사당의 전구들은 일년 내내 밤마다 불빛을 환하게 밝힌 모습을 보여 주지만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돔과 전면에 빨강, 초록 불빛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구어 준다.

 

 

 

 

 

 

 

 

 

 

점등식이 끝난 후엔 의사당안에서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핫 쵸컬릿과 쿠키도 먹고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구경도 한다.

 

 

 

 

 

 

주의사당은 이제 크리스마스 준비 완료~~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들 덕분에 한층 더 화려해진 이너하버 주변은 이미 축제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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