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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랜드마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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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아름다움에서부터 파격적인 양식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는 어디일까.

MSN 캐나다에서 최근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개성 있는 랜드마크 top10은 바로 이곳.

<사진출처: wikipedia>

 

 

 

크리스탈 마스지드,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테렝가누에 2008년 건축된 사원.

특히 밤에 불빛으로 빛날 때 세계에서 가장 섬세하고 아름다운 모스크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타지마할, 인도

1653년 무굴제국의 황제였던 샨 자한이 세번째 아내 뭄타즈 마할을 추모하며 건축한 사원.

이슬람, 오토만, 터키, 페르시아, 인도 등의 문화가 복합된 무굴 건축의 유명한 랜드마크로,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구겐하임, 스페인

빌바오의 구겐하임 뮤지엄은 해체주의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1997년 완성했다.

이 건축물은 공개 되자마자 세계 건축가들로부터 이 시대 가장 경이로운 건축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랜드 리스보아, 마카오

 58261m 높이의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은 외관이 반사 유리로 빛나는 거대한 파인애플 모양의 랜드마크.

 

 

 

 

부르즈 알 아랍, 두바이

인공섬에 떠있는, 아라비아 배 모양의 아름다운 디자인의 이 럭셔리 호텔은 다리로만 닿을 수 있다.

1994년 건축된 건축물로, 세계 유일의 7스타 호텔이기도 하다.

 

 

 

루브르 박물관 피라미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정문에 있는 유리 피라미드는 1989년 중국계 미국인 건축가 에이오 밍 페이가 설계했다.

건축 당시 큰 반대를 불러일으켰지만 지금은 루브르의 상징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오페라하우스, 시드니

야경으로도 유명한 시드니의 랜드마크 오페라하우스는 1959년부터 1973년까지 건축됐으며 조개껍질 모양의 지붕에만 6년이 걸렸다

덴마크의 건축가 Jorn Utzon이 디자인한 이곳은 20세기의 가장 기념비적인 건축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

 

 

 

큐빅 하우스,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중심에 위치한 큐빅 하우스는 큐빅 모양의 독특한 주택단지다. 구조주의 건축가 피에트 블롬이 나무위에 살았던 원시인들의 주거 형태에 착안해 설계, 전시했으며 내부 공간은 실용적으로 디자인됐다.

 

 

 

세인트 바실 성당, 러시아

러시아 붉은 광장에 위치한, 믿기 힘들 정도로 컬러풀한 이 성당은 1561년 건축됐다.

비잔틴 시대에 지어진 것이나 비잔틴 양식과는 다르게 건축된, 러시아의 가장 독특한 랜드마크.

 

 

 

사그라다 파밀리아, 스페인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역작인 이 성당은 1882년 건축이 시작돼 지금도 진행중이며 가우디 사후 100주년인 2026년 완성 예정이다.

외관과 내부의 놀랍도록 정교한 장식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유명한 현대건축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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